카테고리 없음

##_050, 경마란 무엇인가?(마: 낙장불입 - 하나)

전갈의 침 2017. 1. 3. 23:56

##_050, 경마란 무엇인가?(마: 落張不入- 50억만년을 해도 안 되는 인간들 - one)

 

첫 번째:

1997년 08월 24일부터 2003년 06월 07일까지 과천경주로에서 뛴 클래식리절트라는 말이 있었다. 이 말은 임

대규기수가 많이 탄 말이지만 평균체중이 440kg에 외소한 말이다. 같은 시절 대견, 신세대, 새강자와 함께 뛰

며 대등한 경주를 펼쳤다. 그런데 대견은 평균체중이 520kg이고, 새강자는 470kg이며, 신세대는 480kg이다.

그 시대 말값도 5,409,000원에 상금이 366,221,000원으로 이들 대견, 새강자, 신세대와 거의 대등한 경주를 펼

친 것이다. 그만큼 다른 말에 비해 외소했지만 기수와 호흡이 잘 된 아주 영리한 말이다.

 

그런데 현재 금아피닉스는 숫말에 560kg에 290,000,000원의 말값으로 팔렸지만 형편없는 경주를 치르고 있

다. 또 라온아우라는 암말도 평균체중 역시 560kg에 221.619,000원의 말값에 금아피닉스와 같은 하위의 비슷

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다. 3억에 가깝고 2억이 훨씬 넘는 말들이다. 그런데 성적은 형편이 없다. 억대를 지

불한 말들 중에 그런 금아피닉스나 라온아우라같은 말들이 꽤 많이 있다. 세계 경마연맹의 말 전문가들의 조

사에 의하면 이런 말들을 제비마나 혹 꽃뱀마라고 한다. 질주본능에 따른 경주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다는 말

이다.

 

KBS 동물의 왕국이나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혹 BBS동물 다큐멘터리를 자주 보는데 대부분 동물들

은 발정기에 암컷을 두고 치고 박고 싸운다. 그런데 말은 그런 싸움을 본 적이 없다. 그것은 사바나 등 허허벌

판에 살아남기 위해 달리는 질주본능을 가져 암말들이 힘의 우위보다 잘 달리고 무리를 이끌 수 있는 숫말을

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금아피닉스같은 말은 허우대만 거구였지 자신의 본능보다 암컷만을 쫓아다니는 습

성이 강한 것이다. 그것은 수컷만 쫓는 라온아우라도 마찬가지다. 그런 말들은 경주마로는 도태되는 것인데

무식한 마주들은 허우대만 보고 경매를 해 지나친 비용을 지불한 것이다. 밑에 다시 습성에 대해 말하겠지만

이것이 본래 진짜 습성인 것이다. 그러니까 말도 허우대만 멀쩡한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즉 질주본능의 리더

십을 가진 영리한 말을 쫓고 좋아한다는 것이다. 말도 그렇지만 바다를 지배하는 영리한 고래도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한다. 동물도 그런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어떻겠는가?

 

두 번째:

전갈의 침에서는 기수와 조교사들의 승부지수의 자료를 15년 째 만들고 있다. 즉 인기 말들에 3착까지 기본 2

점을 주고 별도로 복승 2착 안에 들면 인기 1순은 1점, 2순은 2점 3순은 3점씩으로 14순 똥말은 14점을 주어 기

록을 했다. 능력이 부족한 말일 수록 들어오기 힘들어 그만큼에 점수를 준 것이다. 여기에 복승률과 환수률(그

말에 전 구멍을 갔을 때)를 합해서 승부지수를 냈는데 전갈의 침 사이트의 기수 조교사 승부지수에 2016년 외

국 기수들은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고 조교사 서울 브라이언(58년생)은 1위를 달리며 부경 토마스(82년생), 라

이스(76년생), 울즐리(62년생)조교사는 2, 3, 4등으로 1위 김영관조교사와 랭킹을 다툰다. 사실 부경의 김영관

조교사가 좋은 말을 많이 가져 복승의 적중률에서 앞서지만 환수률에서는 토마스, 라이스, 울즐리조교사가 더

좋다. 이들 조교사들은 선진 파트원에서 중급 이하이거나 파트투에서는 중급 상위다. 더구나 올해 토마스 35

세와 라이스 40세 그렇게 경험이 많은 조교사가 아닌 어리다는데 있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가?

 

훈민정음 서문(해설)

 

나랏 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를 서로 사맛디 아니할쎄

이런 전차로 어린백성이 니르고저 할빼이셔도

마참내 제 뜻을 능히펴지 못할 놈이 하니다.

내 이를 어여삐 녀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가노니

사람마다 수비니겨 날로 쓰매 편아케 하고저 할 따라미니라.

 

한마디로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서 한문자와는 서로 통하지 않으므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자기 뜻을 펼 수 없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에서 세종의 이러한 철학과 사상의 사고 과정

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정말 어리석은 백성이 글자만을 안다고 지식이 쌓이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IQ 130이

상이면 아침에 배우면 저녁에 깨우친다고 아침글이라고 한 적도 있을 만큼 초등학교만 나오면 다 아는 글을

가지고 게나 고동이나 글만 안다고 이빨과 삽질에 구라의 썰까는 삣기질로 지식을 자랑하려고 한다.

 

반면 영국의 처칠은 "영국 총리보다 더비 우승 마주가 되고 싶다"고 했다. 마주라는 것은 단순히 말을 가진 목

장주나 생산자가 아니다. 경주로에서 우승을 바라보는 것이 마주라는 것이다. 그 경주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수학의 모든 순서를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단계적 절차나 방법을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즉

집합에서부터 수를 알고, 사칙연산, 인수분해를 거쳐 1차, 2차, 3차, 4차, 5차방정식은 물론 고차방정식에 미적

분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그것을 순서도라 한다. 그리고 이런 일련의 절차에 따른 집접화, 최적화를

시킨 것이 오늘날 컴퓨터의 알고리즘이다. 한마디로 순서도를 직접화 최적화시킨 것이다. 그런데 알고리즘 알

고리즘 한다. 그런 말을 쓰면 무슨 대단한 지식이나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다. 수학에서 1차는 선이고 2차는

면이며 3차는 입체에 4차는 공간이다. 거기에 수많은 도형의 이론이 있고, 사인 코사인 탄젠트도 나온다. 그런

수학의 질서도 모르면서 알고리즘 알고리즘 하는 것이다. 뭘 알고 하는 말인지? 배꼽이 뒤집어져 웃는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리, 역사, 심리 등 DNA 유전자학까지 모든 과학의 일련의 단계적 절차나 방법의 순

서를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프로파일링이라고 한다. 즉 알고리즘이나 프로파일링이나 문제를 푸는

어떤 방법에서는 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세종대왕께서는 어리석은 백성을 쉬운 글자를 만들어 이롭게 할려고 했고, 영국 처칠의 "영국 총리

보다 더비 우승 마주가 되고 싶다"는 말은 못 배운 백성에게 경마에서 변별력과 분별력을 가르쳐 판단력에 따

른 추리의 기본을 가르쳐 세수의 증대에 따른 국부를 신장시키고 보통의 사람들에게 세상 살아가는데 유리하

도록 한 것이다. 경마만큼  변별력과 분별력에 따른 판단력의 추리를 단순화시키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즉 암

기가 아니라 실험을 통해 세상의 질서를 가르치려고 했던 것이다. 즉  마주라는 것은 단순히 비싼 말을 가졌다

는 것이 아니라 이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적 사상이 깔려 있는 것이다.

 

언젠가 SBS의 강호동이 MC로나온 스타킹에서 하버드생들을 초대해 우리의 어린 친구들의 암기를 위주로 하

는 속셈에 대한 프로를 방영한 적이 있었다.  참여한 하버드생들 뿐만 아니라 모두 놀라했지만 비행기를 타고

돌아간 하버드생들과 그것을 본 세상 사람들은 한국의 정체된 창조성을 비웃고 있음을 우리만 모르는 것이다.

창조성은 단순히 암기하고 외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그런 외우는 것은 평균 인간보다도 새나 개 혹

원숭이 고래도 등 인간보다 잘하는 동물이 보다 많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것은 암기하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보다 나은 생각을 하고 기록해 그것을 이용하여 창조하는 데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서울대부터 <창의교육

프로티어"라는 주제로 암기 인재는 낮은 단계의 지식이라고 하고 창의적인 딥러너(deep learner-스스로 깨닫

고 발전하는)를 키워야 한다고 시리즈로 연재(2017년 1월 초부터)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암기된 산수의 지

식을 가진 기수, 조교사들 보다, 보고 듣고 실험하여 얻은 수학의 지식을 가진 용병 기수는 물론 브라이언, 토

마스, 라이스, 울즐리조교가사 상위를 차지하며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빛좋은 개살구왕자는 경마가 추리라고 한다. 그러면서 마사회에 어떤 팁을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한다. 마사회는 모든 자료가 별도로 나오고 있다. 그런데 빛좋은 개살구왕자가 만약 추리를 할 줄 알고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마사회서 주는 책자의 포멧은 물론 명승부, 서울경마, 경마문화 등 모든 예상지의 포멧

은 만들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기가 원하는 자료를 단번에 다 만들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실력도 없

는 사람이 어떻게 추리를 할 수 있겠는가? 또 그런 사람에 마이신= 뿌라는 사람은 5만원을 주었는데졌다며

돌려달라고 또 조른다. 그러면서 33년을 경마했다고 하면서 안 해본 것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말똥 관리

사라는 사람은 지하마도에서 소스가 난무한다고 자신의 경험을 말한다. 이런 사람들은 20년, 33년 아니라 33

억 만년을 해도 안 되는 사람들이다. 공부를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경마가 추리라고 하면서 수학적인 질서도 모르고 그 수학에는 변별력과 분별력에 따른 판단력이 있어야 하는

데 그런 지식적 체계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추리를 할 수 있으며 이미 사기 당한 사람이 무슨 판단력이 있겠는

가? 또 경마가 지하마도의 소스가 비일비재로 부정의 비리가 난무한다고 하지만, 그런 부정이 개입된 나라에

선진 생산자들이 말을 팔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세계 경마연맹에서 불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마장을

만들고 싶어도 만들지 못하는 나라가 꽤 많다. 말이 무슨 개, 돼지처럼 한번에 수 혹 수십 마리씩 낳는 동물이

아니라는 것조차 모르니 말이다. 말의 평균 임신주기는 340일인데 약 11개월이 넘는다. 혈통을 감안하면 대량

생산이 불가능한 동물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경주마는 아무 나라 아무에게 말을 팔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낄

(대가리끼리)부터 모든 배당은 같다는 자료도 없고, 이런 생물학적 지식도 없으면서 조작과 부정만 말하며 불

신을 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무슨 변별력과 분별력에 따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추리를 할 수 있다는 말인

가?

 

다시말해 수학을 알아 변별력과 분별력에 따른 판단의 추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영어를 잘해 국제 경마

연맹의 질서를 아는 것도 아니고, 또 국어를 잘해 맞춤법을 잘 하는 것도 아니면서 어떻게 경마의 조작에 따른

비리의 부정을 고발할 수 있겠는가? 하도 안 맞으니까 배팅(batting)하는 마음으로 가서 잃고는 기수와 조교사

의 대가리를  방망이로 날리자는 마음으로 욕을 해대는 것이다. 배팅(batting)은 몽둥이 같은 것으로 때리고 골

프채로 골푸공 등을 휘두르는 것을 말한다. 그때 잘 치면 "나이스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베팅(betting)

은 자신에 어떤 이익과 손해에 대해 무엇을 거는 것이다. 즉 내가 이길 수 있거나 지던 어떤 것에 조건(내기)으

로 걸어 승부를 보는 것이다. 그런 국어적 차원 외래어 표기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추리를 한다고 할 있겠

가? 기수, 조교사, 마주가 그들이 휘두르는 방망이에 안 맞으면 다행이다. 그런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할 수

지? 세상을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똘아이들인데...

 

조교라는 글은 밑에 49번(경마란 무엇인가? 잘못된 정보)에서 말했지만, 그 외 많은 전갈의 침 글에 주지시킬

정도로 나와 있다. 그런데 도주마, 선행마, 선입마, 추입마에 대한 이야기는 마사자료 1993년부터 2016년까지

24년 자료에 그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 내게는 영어 번역본도 있다. 즉 번역작가이기도 하다는 뜻이다. 그

데 세계 선진 파트원, 파트투 그 어디 경마장에서도 도주마, 선행마, 선입마, 혹 자유마라는 것이 없다는 것

다. 그것은 공부도 못하고 자료도 만들지 못한 대한민국 예상가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런 것들을 믿고 베팅

 것이다. 그것이 잘 될 턱이 있나?  선행, 선입, 추입 혹 자유나 도주는 조교사의 작전능력이다. 박찬호는

구가 시속 160까지 나와 빠르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러나 타자가 그것에 길들이면 박찬호는 무너진다. 그래

서 포크볼도 던지고 언더사이드로도 던지는 등 타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너는 직구가 너가 할

일이 아니냐"며 따진다면 그처럼 황당한 또라이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조교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매주 조

교사들에 대해 갈군다. 선행마를 어찌 그렇게 탈 수 있는냐며 또 갈군다. 박찬호보고 너는 직구인데 왜 포크볼

을 던지냐며 따진는 것과 같이 그것이 미친 놈이지 제 정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 것들이 경마를 하고 주류

를 이루려고 하는 것이다. 자료는 하나도 없는 대한민국 못 배운 점쟁이적 예상가들에 배운 지식이 고작인 것

이다. 한심하고 어처구니 없지만 한편으로는 불쌍하기까지 한다. 그런 것들이 경마에서 대한민국 주류를 이루

고 있다. 너무 웃기지 않는가?

 

2016년 1,110경주에서 마번이 앞 순으로 즉 1/2,3..., 2/3,4... 3/4,5.... 등 들어온 경주는  538경주고 쌍식 배당

은 37982.4배다. 반대로 9/8,7..., 8/7,6..., 7/6,5... 등 마번이 역순으로 들어온 경주는 572경주로 앞 순으로 들

어온 경주에 34개가 많고 배당은 54864.7배이다. 무려 16882.3배가 높다. 안쪽(인코스)이 유리하다고 해서 베

팅한 사람들이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뭐 그렇게 보지 말고 전체를 보라고 또 변명을 할 것인가? 그런 다음 자

료를 봐라!!!

 

 

이 자료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출천취소(경주에 5시간 전)와 출전제외(경주에 1시간 전)를 제외한 14게이

트만 조사한 것이다. 어디 안쪽게이트가 유리한지? 한번도 조사를 하지 않는 것들이 그냥 꼴리는 대로 안쪽(인

코스)게이트가 유리하다고 유언비어를 진실인냥 우기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 99.5%의 경마 전문가들이라고

자칭하는 예상가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이다. 그러면서 한 번도 자신의 잘못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죄송

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는데도 무조건 우기는 것이다. 얼마나 황당한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게이트 조건이 좋아야 한다 @@
@@ 저번주 서울경주 안쪽게이트 힘이 엄청나게 작용했따 @@
@@ 1번 2번 게이트는 돈 주구도 못 산다 그만큼 게이트 안쪽이 정말 유리하다 @@
@@ 12번 14번 게이트에서 출발하느냐 1번 2번 게이트에서 출발 하느냐가 벌써 @@
@@ 50프로 먹구 들어간다 .. 그만큼 안쪽게이트가 유리하다 그건 경험자로써 말한다 @@

---------------------------------2014년 01월 18일 숫검댕이에서--불끈해 봤자 뻔데기의 글------

***이런 것이 경마쟁이들에 거의 결정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다. 유언비어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그러니 유언비어를 有秕無顔(유비무안)이라고 우기는 사람이나 수학을 모르고 숫자만 나열하는 나가리Ø 땡

인지 나가리Ø 똥인지 그런 사람들이 알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에 "내가 정복하지 못했지만

내 자료가 바탕이 되어 좋게 쓰여지길 바란다"고도 썼다. 그런데 잘못된 자료를 수정하는 것은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것보다 두 배, 세 배 더 어려운 것을 아는지? 그런 사람들에게 할 말을 잊어 웃을 뿐이다. 왜 이미 경마

는 정복이 되었기 때문이다.

 

수학은 숫자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정확한 지식으로 만든 자료를 인용하여 직접화, 최적화를 시켜 간단

한 방식의 법칙을 만들어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것이 통계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런 것을 모른다.

그저 숫자만 나열하면 대단하다고 착각하게 만들고 IQ 두 자리의 어리석은 사람들을 홀리는 것이다. 너무 웃

기지 않는가?

 

그런데 이런 자료를 주고 경마를 이기게 해주는 멘토를 하는데 배울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또 누가 공짜로

이런 자료를 그냥 주겠는가? 세상 공짜 바라다간 머리도 대머리가 되지만 인생이 황당하게 허공을 돈다. 경마

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의 모든 학문적 지식 즉 기초학문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 기초학문을 모르는데

경마가 이겨질 수 있겠는가? 아버지를 영감이라고 하고 선생님을 꼰데라고 하며 도시락을 까먹으로 다닌 지식

으로는 경마를 이길 수가 없다. 20년 30년 50년을 해도 마찬가지다. 아니 그런 사람은 50억만년을 해도 제자리

다. 그런데 군대 3년 2년 해도 만나 이야기 하면 밤을 세우는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 다시 알려면

얼마나 더 걸릴가? 그래서 멘토가 중요한 것이다.

 

또 어떤 용대가리는 최근에 <경마가 어려워지긴 했지만..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아무리 어려운 경마도 월

에는 좀 터지고 월초에는 뭐 무난하게 흘러가고  댓길도 제법 들어오고  일명 서비스 경주라는것도  간혹 있

그랬는데.. 최근 1달 사이 경마는 정말 난해하네요..  숫검댕이 게시판 원본 그대로 복사 2017-01-08 21:34>

라고 대단한 자료를 만들고 경험을 한 것처럼 지랄을 떠는 것이다.

 

전갈의 침에는 1993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대부분의 자료를 가지고 있는 데 각 경주의 배당분포도는 물론 마

요일 단위 배당도 있다. 거기서 1년 98마요일에 년 초 첫 주는 3위고, 마요일 단위 2마요일 즉 일요일은 4위다.

즉 초 고배당이 많은 날이다는 것이다. 그런 날은 전갈의 침, 고유의 복병인 마계 12,18,27점인 마번에 2, 3, 4

순으로 하면 고배당을 잘 잡지만 최고 구미값으로 잡으면 거의 대부분을 잡는다. 그것만으로도 1년에 할 수 있

는 돈을 벌고 그 돈으로 1년을 잘하면 5천여원의 연봉까지 챙길 수 있는 것이다. 보통 하루 30만원 내외이지만

이런 날 은 하루 60만원 정도 금,토,일 자금으로 180만원이면 1년 평균 4,5천의 연봉을 챙길 수가 있어 이 년

일주일만 잘하면 되는 것이지만 구정까지 이런 일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료라고는 하나도 없다. 그저 개 닭도 못한 지나간 기억으로 세상을 판단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유언비어고 모두를 죽이는 것을 알지 못한다. 또 그런 것들이 대한민국 예상가라고들 한다. 선진국은 예상가

들이 별로 없다. 자료분석가들이 보다 많을 뿐이다. 그리고 그런 무책임한 예상의 유언비어가 난무하면 고발

당하고 책임을 묻기도 한다. 점쟁이(예상가)가 세상을 지배할 수는 없는 것이 과학이고 세상의 이치이기 때문

이다. 그런데 그런 무책임한 유언비어의 말들이 난무하고 예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정도의 언론이라

고 하는 신문은 그런 황당한 예상가들을 포위해 돈을 벌려고 하고 마사회는 그것을 방관한다. 한편으로는 정

도의 공정과 정의언론을 외치면서 한편으로는 사이비를 양산하는 것이다. 한국 사회의 웃지 못할 비극이다.

 

세 번째:

2016년 10월 4일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3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이 강원랜드에서 받

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1000억원 이상을 강원랜드에서 베팅한 입장객이 28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

됐다. 이는 강원랜드가 이용객에게 주는 일종의 마일리지, '콤프(comp)' 누적액 순위를 집계, 추산한 결과다.

콤프는 국내·외 카지노에서 도입하는 고객 포인트 혜택.'complimentary items and services'라는 뜻이다."

사가 있다. 또 2017년 02월 10일 주말판 스포츠서울 기사를 보면 "26조원대 불법베팅조직 잡았다. 마사회, 경

기 광주경찰서 공조 연간 마권 발매금액 3배 는 사상 최대 규모 운영자 소" 이라는 기사도 있다. 그러면서

"지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오간 판돈이 무려 5,508억원에 달하며 1년으로 환산하면 26조원에 달한

다" 고 마사회 마권발매 규모의 3배 이상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썼다.

 

"고용정보원의 예측이 들어맞는다면 10년 안에 1,600만명이 넘는 근로자의 일자리가 자동화로 사라진다."

고 2017년 초부터  TV, 신문, 인터넷 등 떠들어 되며 하는 것이 요즘 메스미디어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할

있을가? 그것은 이제 놀면서 벌수 있는 수 많은 레저가 사회적 직업으로 창출되여 대체한다는 것이기도 하

다. 거기에는 도박이 아닌 레저의 투자의 경마도 있다. 그 진정함을 가르쳐 가정을 지키고 국가에 이익이 되

해야 하는 그것을 암기만 하고 산 인간들의 유언비어적 광기에 모르는 것이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고 그것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에 다음 편으로 글을 옮긴다.

 

                                                                    - 아직도 꺼지지 않는 도서관의 불을 사랑하는 전갈의 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