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2, 경마의 진실은 미나와 루나의 차이다.
* 똘레랑스는 "견디다, 참다"를 뜻하는 라틴어 tolerare에서 나온, 프랑스인의 깊은 사상적 기저
(基底)이다. 영어로는 tolerance로 관용, 아량, 인내를 뜻한다. 똘레랑스는 서로 다른 의견을 절
충해서 합일점을 찾는 타협이 아니다.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서로 다른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
아들이는 것, 그리고 그것을 견디어 내는 것, 그것이 바로 위대한 똘레랑스다. 그것이 진정한 민
주주의이지만 우리에게 가장 부족한 품성의 하나가 아마도 똘레랑스가 아닌가 한다.
- 말을 가지고 논쟁을 벌이지 말라고 하느님 앞에서 엄숙히 명령하시오. 그것은 아무런 이익이
없을 뿐 아니라, 듣는 사람을 파멸에 이르게 합니다.
TIMOTHY 후서, 2장 14절 -
- 동자승: 스님, 인생이 뭡니까?
- 성철승: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로다.
- 동자승: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뇨? 그게 인생입니까?
- 성철승: 이놈아, 그것은 왜 내게 묻느냐? 산은 올라가 봐야 알고, 물은 따라가 봐야 알 것 아니
냐?
선종의 선문답 중에서 -
가끔 지하철에서 내리거나 한적한 공원을 찾을 때 여지 없이 나타나는 사람을 발견한다. 기독교
를 선교하거나 불교를 전파하려고 하는 또 무슨 도니 선이니 하는 자신들의 이론을 강요하여 포
교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정말 한심하고 이상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묻는다.
" 성경(불경, 혹 도)이 한마디로 뭡니까?"
기독교: 믿음, 사랑, 소망, " 어쩌고 저쩌고?
불 교: 자비, 가르침, 깨달음 //
이상도: 실천, 조직, 나눔 //
이런 일은 기독교, 여호아의 증인, 불교와 특히 이상한 도(증산도)를 숭상하는 그런 사람들의
포교 방식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말한다. 성경이나 불교나 그 어떤 道라도 실천함에 있어 <구원>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성경이나 불경이나 그 어떤 道의 실현에 존건은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구
원이 없는데 사랑하면 뭘하고, 가르침을 받으면 뭘하겠으며, 나눔을 실천한들 뭘하겠습니까?
당신들은 이 근본도 모르는 사람인데 내가 어찌 당신들을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성경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 높고 낮음을 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이 나를 알게 될 터이니 아무도 자기 이웃이나 형제를 보
고 주님을 알라고 가르쳐 주지 않아도 되리라.
HEBREWS서 8장 11절 -
이 말씀은 불경에도 있다. 그런데 왜? 포교를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말이다. 그렇게 뛰어난 천국
이나 극락의 이론이라면 포교없이도 모두가 알게 될 것이므로 다소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결국
은 한가지로 이뤄지는 것이기에 지하철이나 공원 혹 어떤 조건에서도 하느님이나 부처님 혹 도
를 그렇게 강요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진정한 이상이고 천국이며 극락의 세계라면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따라오게 된다
는 뜻이다. 그런데 어찌 포교를 하고 사람들에게 강요를 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현실사회의 조
직론에 따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조건일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것은 사이비에 지나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이나 불경, 혹 도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구원이다. 그런데 그것을 풀이한다면 성경은 말씀
이다. 말씀은 곧 믿음이다. 그렇다면 불경은 가르침이다. 그 가르침은 깨달음이다. 그 어디에서
도 토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똘레랑스라는 말이다.
성경은 말씀이고 그것은 믿음으로 사랑이든 소망이든 이상이든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불경
은 가르침이고 그것은 깨달음이며 곧 스스로 행하는 실천이다. 결국 진리는 한가지라는 뜻이다.
말씀이란 그런 것이다. 곧 가르침이고 믿음이자 깨달음이다. 그게 바로 똘레랑스이자 선문답이
다.
똘레랑스란 서로 다른 의견을 절충해서 합일점을 찾는 타협이 아니며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서
로 다른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보다 더 높은 철학적 정치적 실용적 명제를 제
시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견디어 내는 것이다.
선문답이란 무식한 사람들에게는 동문서답으로 내가 너에게 그것을 토론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
기도 하지만 진정 선문답을 안다면 당신이 묻는 화두(깨달음에 대한 어떤 문제 제시어)에 전혀
다른 상상력의 시공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스스로 나의 조건을 깨달아 그 조건을
수용하든 아니면 네가 나 보다 높은 이상의 조건을 말하도록 유도하여 보다 높은 차원의 질서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우리는 더 이상의 조건을 탐구하고 연구하여 나름에 자신의 이상을 발표하거나 비교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만이 옳고, 다른 것은 무시하거나 덤벼들고 이기고자 하는 것이
다. 그런 사람들이 어찌 공부했다고 할 수 있겠으며 진정한 믿음과 깨달음이 있어 나름에 자신
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는가? 그런 사람들은 오직 자신을 속이는 기술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자신의 과거가 너무 쪽팔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아닌 다른 인생을 살고픈
마음도 있겠지만 자신을 속이는 것은 매한가지라는 뜻이다. 그것이 자신만의 문제면 별 상관이
없는데 수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사회를 무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결국 모두를 죽이는 것이
다.
*****
"여보, 아이가 다쳐 병원에 입원했어요?"
내일 출마표를 검토하고 있던 나는 난데없는 아내의 전화로 조건을 말하며 병원에 달려갔다.
"아빠, 아빠가 사기꾼이야?"
아들은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도록 얻어맞고 병원 침대에서 성질을 부리며 내게 말했다. 아이들
이 어른들의 말에 "너의 아빠는 사기꾼"이라고 놀려되며 말한 것에 분을 못이겨 서로 치고 받다
가 일어난 사건이었다. 그날 나는 돌아와 너무나 분을 못이겨 주체하지 못하자, 동료 기수가 내
게 위스키 한병을 주며 "세상이 어디 진실이 있겠어. 그냥 잊어" 하며 말했다. 내일 출전을 앞두
고도 너무나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위스키 한병을 그대로 마셨다. 다음날 나는 출전을 앞두고도
몇번이나 설사를 해 다른 기수들에게 교체를 해줄 것을 마음으로 바랬지만 그날 따라 내 마음을
아는 기수도 없을 만큼 여유가 없었다. 나는 그날 다섯 경주에 출전을 해야 했는데 컨디션은 그
만두고라도 정신조차차릴 수 없을 만큼 오락가락했다. 사실 나는 그 전까지 그렇게 잘탄 기수도
아니고 또 그렇게 뛰어나고 싶지도 않았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저 내가 선택한 직업에 최선
을 다하며 큰 욕심없이 살고 싶었다. 그리고 이후 첫 출전을 했다.
나는 고삐를 잡고 말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 나름에 조정을 했으며 재결의 눈에 나지 않게 후미
를 붙어 따라갔다. 그리고 4코너를 도는데 말이 미친 것인지 내가 미친 것인지 그냥 질주를 하
는데 내가 생각해도 평소 오르막이라고 생각한 코스(세계 어느 경마장이나 화롱타임은 모두 오
르막이고 대한민국은 15도를 유지한다)가 내리막으로 보이고, 말은 미친듯이 비탈길을 타듯 거
침없는 질주를 한 것이다. 나는 오직 떨어지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그리고 경주는 끝났다.
그런데 내가 팬티에 찔끔 거리는 것을 뒤로 하고 내가 1등이라는 것이다. 기분도 그렇지만 컨디
션도 엉망이고 더구나 말조차 나 역시 기대도 하지 않은 말인데 그렇게 들어온 것이다. 마치 꿈
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몇 경주 더 하고 나는 다시 출전을 한 것이다. 몸도 안 좋아 선행이니 추입이니 상관없
이 처음 출전한 상태처럼 그저 후미에 눈 나지 않게 따라가려고 하는데 이 말 역시 4코너를 돌
자 처음 말처럼 내리 달리기 시작하는데 나는 비탈길 어름판을 밟는 것 같아 그저 말에서 떨어
지지 않기 위해 납짝 업드려 말의 목을 감고는 최선을 다 했다. 그런데 또 1등을 먹고 환호소리
가 터져 나온 것이다. 그것은 그때까지 내가 아주 잘 타는 기수도 아니었고 내가 탄 말들이 그렇
게 썩 좋은 성적을 가진 말들이 아니였기에 더욱 황당해 한 것은 생각지도 못한 고배당으로 이
어졌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날 다섯 번을 출전하여 3승에 2착 2번을 한 것이다. 의외로 상금도
많은 만큼 생각지 않는 기쁨을 가져다 준 것이다. 그때 나는 내가 내가 아닌 것이라고 착각했었
다.
미국, 어느 3관마를 제패한 기수의 일기 중에 -
이 사람은 미국 경마대부 반더빌트의 눈에 들어 파죽의 연승을 기록하고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
말에 기승 결국은 미국 3관마 경주(켄터키 더비, 프리크닉스 스테익스, 벨몬트 스테익스)를 제
패한다. 그런데 이 기수를 욕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아들의 상처에 뿌리가 깊게 충격을 받은 이
기수는 곧 바로 친구를 찾아간다. 사실 그가 그렇게 높은 승률을 자랑할 수 있었던 것은 친구의
충고에 많은 덕을 받다. 그 친구가 바로 위너 제임스였다. 그는 위와 같은 상황의 일기를 친구에
보여주자 물리학을 전공하고 다운타운가에서 펀드매니저로 일을 한 위너 제임스는 곧바로 연구
에 들어가 통계를 작성한 것이다. 그리고 경마는 능력과 편성의 배열과 주로의 결계에 따른 조
건이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근거로 자신을 욕한 사람들에게 명예회손죄로 고발
한다. 그리고 친구의 도움을 받아 조목조목 반론을 제기하고 경마의 진실을 밝히면서 그는 경마
손해배상 사상 2000만(당시 환률로 200억원) 달러의 승소를 한다. 유럽이나 미국은 징벌적 손해
배상제도라 그만큼의 배상을 하지 못할 시 형사 구속이 된다. 그 이후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기
수나 조교사를 함부로 욕하지 않는다. 더구나 능력만으로 배당판이 좌우되지도 않는다는 사실
이다.
2008년 현재, 올해 몇 경주나 치뤘는지 아십니까?
2008년 현재, 올해 복승식으로 총 구멍수는 몇이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8년 현재, 올해 대길이 나온 수는 몇이고, 총 배당은 몇인줄 아십니까?
2008년 현재, 올해 세영이와 태종이가 몇 경주를 치뤘는지 아십니까?(모든 기수의 출전수는?)
2008년 현재, 올해 최저 배당은 뭐고 최고 배당은 뭐였을까요?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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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3년 전??님이 "날자는 기억이 안 나는데 10경주 11경주중 2-12번이들어와서 당시최
고 배당인줄 알고 있읍니다. 2착 기수는 김동철이고 외산마경주인데 자료가 없네요 아시는 분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2008.11.28 12:08 *****
라는 글이 마사회 게시판에 올라왔다. 그러나 답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왜? 공부를 한 기
억이 없기 때문이다. 김동철기수는 퇴역기수(1993)년와 1995년 9월 24일로 데뷰를 한 현존 기
수가 있다. 마사회 인터넷 자료는 93년부터 있는데, 그 93년 이후 2-12의 복승식으로 김동철이
타서 2-12 안에 든 999가 나온 데이터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복승식이니 앞 뒤로 해도 되지
만 김동철이 타서 2/12나 12/2로 나온 999는 없다는 것이다. 1995년 김동철이 데뷰 이후 2*12로
하는 복승식 999는 모두 11개인데 모두 다 쓰고 싶으나 참고로 말씀드리면 1998년 11월 29일에
12/2의 무선의 준일보와 인관의 빅토래틱으로 5150.9배의 역대 복승식 두 번째를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전갈의 침의 자료는 93년 개인 마주제 이후부터 2008년 12월 7일 현재까지 인끼 몇 순위, 마번,
복승식으로 들어온 기수, 경주 복승식 총 구멍수, 배당과 날짜, 그리고 그 경주의 들어온 조건의
기호들에 서울과 부산으로 약 2만 경주가 좀 못 되는 기록들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런 것들
을 정리하려면 각 경주 클릭만 하루 종일 해도 일주일은 걸리고 그것을 각 순위와 기타 조건으
로 정리하자면 2년은 훨씬 넘게 걸릴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을 하려면 오늘, 내일은 할 수가 없
는 것이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자신의 그 어떤 조건이라도 하루 하루 끊임없이 그것을 기록해
야 완성되는 것이다. 그게 기초이고 공부라는 것이다. 그래야 년도별, 계절별, 기수별, 조교사별
은 물론 총 구멍수에 저배당, 중배당, 고배당이 들어오는 조건 등 모든 통계를 내고 가능한 추리
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마사회가 주는 출
마표는 단지 결과의 기록일 뿐이다. 그것만을 하는 전산팀도 만만치 않는데 우리는 그들의 결과
를 가지고 수많은 창조물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은 없이 마사회의 결
과 자료만을 가지고 자신들의 포지션으로 이리저리 만들어 논 예상지에서 그런 응용의 자료가
있을까? 그것은 마사회가 공짜로 주는 당일 책자를 디자인의 폼만 그럴 듯하게 만들어 놓은 것
이지 그 내용은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그것을 가지고 무슨 공부를 했다고 할 수 있겠
는가? 공부라는 개념조차 모르고 있고 한적도 없는 것이 아니라 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도 공부
를 했다고 하고,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위의 물음에 답변을 못하는 것은 물론 경마에
지는 것이다. 아니 인생의 모든 것이 그렇게 깨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지는 것까지는
상관없는데 자신의 부족한 머리와 노력을 가지고 불신에 불만을 말하고 욕을 한다는 데 있다.
세상의 어느 나라도 도박과 관련한 세금은 그만큼의 위험부담을 적용하기 때문에 세금이 많다.
그래도 마사회는 설문을 통하여서도 환급금을 올려주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국가나 지방자치단
체가 허용하는 세금은 줄지도 늘지도 않는다.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허가를 내준 데는 그
만한 돈을 걷어 다른 사회 간접자본이나 어려운 조건의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그 돈은 세
계 공통일 만큼 그 세수가 어느 나라는 많고 어느 나라는 적고 하지 않듯 차이가 크지 않는다.
미국이나 영국, 호주, 뉴질랜드, 마카오, 홍콩, 일본 등 마사회의 세수가 비슷하다. 그러나 위 열
거한 선진국들은 환급금이 아주 높다. 왜?
어린 시절 나는 신문을 배달했다. 지역 보급소에 3000부는 왔는데 실 유가부수(돈 주고 보는 구
독자)는 3분의 1의 1000부도 안 됐고 정가로 보는 집은 그 반도 안 됐다. 그런데 신문사는 100만
부니 200만부니 날로 번창했다. 그개 다 광고효과다. 한마디로 신문을 팔아 신문사가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광고로 유지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민주니 정의니 하고, 또 그렇게 찍고 뻥들을 튀
기는 것이다. 나쁜 놈들이지만 그게 자본사회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미국이나 호주, 마카오, 홍콩, 일본 등 마장에 들어오는 입구부터 축구장이나 야구 혹 농구장 등
에 걸려 있는 광고와 같이 마장 입구에 VISA나 GM 혹 코카콜라, 폴로, 나이키 등 걸려있는 광
고로 가득차 있다. 그 수입이 보통이 아니다. 그들은 그것으로 환급금을 낮추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어떠한가? 매일 기수를 욕하고 마사회를 질타한다. 마사회는 마사회 직원대로 "곰
이 재주를 부리면 떼놈이 갖는다"고 정부를 질타한다. 그런데 매일 욕만하고 자신의 스트레스만
풀려고 하는 게시판부터 경마의 어두운 현실성에 누가 광고를 하고 어느 기업이 협찬을 하겠는
가? 누구 말대로 남의 귀한 돈 따려고 하는 욕심에서 덤비는 도박의 일종으로 인식되는데 누가
누구를 욕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누가 그게 공정이고,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하겠
는가? 우끼지도 않는 일을 가지고 실현하고자 한다. 그들에게는 이성이 없다. 오직 감성의 스트
레스를 위한 자신의 욕구에 보다 더 어려운 현실이 있을 뿐이다. 그렇게 스스로 제 살을 깍아먹
는 군상들을 만들뿐이고 결국 경마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눈치를 받아야 한다는 세상을 그들은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기수나 조교사 등 마사 관계자들의 무식과 기
수, 조교사들의 자존심을 망각하는 데서 오는 것이 더 크다. 때문에 한국 경마의 후진성은 그저
경마가 모래를 뿌리고 펜스를 치고 관람대만 만들면 경마가 성립되는 줄 알고 있는 경마팬이나,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교육하고 알려줘야 할 마사회 스스로 무능을 드러내고 교육하지 않는 것
이나, 자신의 경험을 말하지 않는 기수, 조교사의 밸도 없는 짓거리가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하
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문화사업이자 상처받는 사람이 드물게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이익도
낼 수 있는 투자의 게임인 데도 현실은 경마를 한다는 자체가 도박꾼으로 몰리는 것이다.
결론을 낸다면 경마는 수학이다. 모든 수학의 끝은 모두를 만족하는 "황금분할"을 만드는 것이
다. 바빌로니아의 부기도 얼마의 이익을 내는가도 있지만, 물건을 사고 팔며 상대방도 만족한
결과를 만드는 것이고 오늘날 가계부와 경영회계도 마찬가지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도 황금분할
이며 방정식도 황금분할을 추구하는 것이고 뉴톤과 라이프니치의 미적분도 황금분할값을 찾는
것이다. 아인스타인의 E=mc제곱의 이론도 황금비이고 오늘날 난부 외 일본 학자들의 커크의
비밀을 푸는 증명도 황금비를 찾는 것이다. 그래야 원자를 건전지처럼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
다.
때문에 경마는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다.
a b c d e f g h i j;k;m
I---------------------I---------------I-----------I--------I------I-----I----I---I--I-I =>
64.72% 40% 32.36% 20% 16.18% 10% 8.09% 5%=>계속
이것은 명함을 반으로 계속 자르면 나오는 황금비인데 경마도 이런 구조의 피보나치 수열로 되
어 있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능력마: 1순 42m, 2순 38.5m, 3순 35m, 4순 31.5m ↑진
↑자
주로의 결계의 진자 운동에 다른 생문: 1생문 31m, 2생문 28m, 3생문 25m, 4생문 22m ◎
↓운
배열마: 1순 27m, 2순 24m, 3순 21m, 4순 18m ↓동
경마가 이런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위 a~n까지의 14게이트를 피보나치 수열
로 각을 세워 만든 연필이나 14면 서로 다른 신라의 안압지의 주렴구처럼 되어진 주사위와 같다
는 것이다. 때문에 배열마 3순에 주로의 4생문만 받아도 수치상으로 능력 1순 42m보다 배열마
가 43m가 되니 능력마와 구미마에 우열을 점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능력에 상관없는 구
미마가 1순 배열마에 1순 주로의 결계를 받는 생문이라면 그 차이는 이미 능력마를 이기고도 남
는다.
전갈의 침에서는 이런 1순, 2순, 3순의 배열마를 선,후구미(뚝방전설), 줄구미 가운데마(쭉쭉빵
빵) 그리고 외구미 가운데 말(무방비)라고 하는데 그 실 예를 살펴보자.
2008년 12월 07일, 6경주
驅迷馬: ◇ 8, ♥ 2, ♣ 6, | ||||||
번호 | 마명 | 순위 | 마계 | 습성 | 조교 | 복병 |
1 | 탐모라꿈 | 3 | 91 | 입 | ||
2 | 섀도클릭 | 5 | 66 | 입 | ||
3 | 한라신비 | 8 | 23 | 추 | ◎ | |
4 | 천지꽃 | 1 | 109 | 선 | ① | |
5 | 러닝머신 | 4 | 80 | 입 | ③ | |
6 | 천만대군 | 6 | 58 | 입 | ||
7 | 굿리더 | 2 | 103 | 선 | ② | 2 |
8 | 하이웨이엔젤 | 7 | 34 | 선 | ④ | ★ |
여기서 8번마는 구미의 구조로 인하여 8게이트가 시계처럼 원을 구성하니 평수의 하이웨이엔젤
은 1번과 7번의 능력마 사이에 있는 가장 강력한 선,후구미 즉 뚝방전설이다. 두 개의 뚝 사이에
있는 것처럼 보여 붙여진 기호다. 이 경주는 8/4로 들어왔으며 복승식이 29.7이고, 쌍승이 83.2
배다. 평수는 올해 이 하이웨이엔젤로 1승을 처음 먹었다.
같은 구조가 부산에도 있었는데 2008년 12월 07일, 부산 6경주
驅迷馬: ◇ 5, ♥ 1, ♣ 7, | ||||||
번호 | 마명 | 순위 | 마계 | 습성 | 조교 | 복병 |
1 | 맥스이즈크루진 | 6 | 48 | 입 | ||
2 | 스티브스퀸 | 7 | 23 | 추 | ★ | |
3 | 달로가네 | 2 | 107 | 입 | ② | 3 |
4 | 천승만승 | 3 | 102 | 선 | ④ | |
5 | 오늘의보배 | 4 | 85 | 입 | ||
6 | 브라운카이저 | 1 | 114 | 입 | ① | 3 |
7 | 시티본 | 5 | 67 | 선 | ③ |
이 경주는 5번 어수의 오늘의보배가 1순과 3순에 사이에 있는 선,후구미로 1착을 했고 5/6에 복
승식으로 6.4배지만 쌍승식은 23.8배로 114점이나 되는 높은 능력마를 이긴 경주다.
그런 경주는 같은 주 토요일 1경주 13/9로 토블로니(완식- 복승 15.1배)와 5경주 3/4로 천하으
뜸(정균 - 복승 64.6배) 도 있다. 늘 있는 경주라 멀리갈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과 버금가는 줄구미 가운데 말은 어떤 말인가?
2008년 12월 07일 1경주
驅迷馬: ◇12, ♥ 2, ♣ 3, | ||||||
번호 | 마명 | 순위 | 마계 | 습성 | 조교 | 복병 |
1 | 문전옥답 | 2 | 103 | 선 | ② | |
2 | 해피타이거 | 12 | 5 | 자 | ||
3 | 삿포로드리머 | 5 | 78 | 입 | ③ | |
4 | 윈드레이디II | 14 | 3 | 자 | ||
5 | 에비타퀸 | 9 | 27 | 추 | ★ | |
6 | 무한나래 | 11 | 12 | 선 | ||
7 | 스카이센터 | 3 | 92 | 입 | ||
8 | 퍼스트우먼 | 1 | 115 | 입 | ① | |
9 | 청명 | 10 | 18 | 추 | * | |
10 | 요한버그 | 13 | 4 | 자 | ||
11 | 꿈찾아 | 7 | 43 | 입 | ||
12 | 새벽노을 | 6 | 55 | 입 | ||
13 | 크릭랜드 | 4 | 84 | 선 | ④ | 끝 |
14 | 백년대계 | 8 | 31 | 선 | 끝 | ◎ |
여기서 선,후구미가 없다. 그러나 12번 세영은 빨간색의 줄구미 가운데 말이라는 것이다. 이 줄
구미란 능력마 1, 2, 3순에 혼자 대항할 수 없어 구미가 3단위인 만큼 3마리가 보조와 인위적이
아닌 구조적으로 방해를 해 그 가운데 말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가운데 말이 대장
이라는 뜻이다. 12번 새벽노을(세영)이는 1착으로 복승식 27.4배에 쌍으로 125.5배를 만든다.
그가 올해 120승을 한 것도 여기에 있다. 이런 경주는 같은 주 금요일 부산 7경주에도 일어난다.
驅迷馬: ◇ 7, ♥ 8, ♣ 3, | ||||||
번호 | 마명 | 순위 | 마계 | 습성 | 조교 | 복병 |
1 | 베스트코리안 | 2 | 100 | 선 | ④ | |
2 | 여러분의시대 | 7 | 45 | 입 | ||
3 | 카멜로벨로 | 4 | 84 | 입 | ||
4 | 강공알파 | 3 | 91 | 입 | ② | |
5 | 오픈온선데이 | 1 | 110 | 입 | ① | |
6 | 명가지존 | 11 | 5 | 선 | ||
7 | 안나카우보이 | 5 | 63 | 입 | ③ | |
8 | 레이크스선더 | 8 | 27 | 추 | ★ | |
9 | 금빛승리 | 9 | 18 | 선 | ◎ | |
10 | 프라이스피드 | 10 | 12 | 추 | ||
11 | 크나큰존재 | 6 | 57 | 입 | 끝 |
여기서 가장 쌘 구미 말은 7번 안나스카우보이다. 그것을 우리는 쭉쭉빵빵이라고 하는데 4번과
5번이 쭉쭉 잘나가는 능력마에 두 번째 빵이라는 뜻이지만 구조상 8번 레이크스선더가 줄구미
가운데이지만 6,7,8로 묶으면 그 두 번째 쌘 구미의 가운데가 7번말이라는 뜻이다. 결과는 능력
마가 그리 신통치 않아 7/8로 복승이 32.7배이고 쌍으로 54.9배를 만들었다. 혼전이라고 무조건
배당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여기서 7번 즉 쭉쭉빵빵이라는 것에 있다. 이것은 선,후구미(
뚝방전설)과 더불어 아주 강력한 구미다. 이 글에 제목이 미나와 루나의 차이라는 것인데 그것
이 증명되는 것이다.
2008년 12월 07일, 2경주
驅迷馬: ◇ 7, ♥11, ♣ 1, | ||||||
번호 | 마명 | 순위 | 마계 | 습성 | 조교 | 복병 |
1 | 애니데이 | 4 | 82 | 선 | ||
2 | 내금강 | 13 | 4 | 자 | ||
3 | 핵비상 | 9 | 27 | 추 | ◎ | |
4 | 환상의물결 | 5 | 64 | 입 | ||
5 | 미스터토론토 | 14 | 3 | 자 | ||
6 | 째즈뷰티 | 1 | 117 | 입 | ① | |
7 | 탄지 | 7 | 41 | 입 | ||
8 | 신출몰이 | 3 | 102 | 입 | ④ | |
9 | 폭풍의아들 | 2 | 105 | 입 | ② | |
10 | 마일드킹 | 6 | 50 | 선 | ③ | |
11 | 글로리풀 | 10 | 18 | 추 | ★ | |
12 | 프리티원더 | 8 | 33 | 선 | ||
13 | 포티댄싱 | 11 | 12 | 추 | 끝 | |
14 | 에어비치 | 12 | 5 | 자 | 끝 |
여기서 가장 쌘 구미는 7번 탄지이다. 그런데 주로의 결계에 따른 생문을 받지 못했는지 착순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11번 미나(유미라의 실제 이름이라고 함)의 글로리풀은 쭉쭉빵빵에 줄구
미 가운데 2번째 말이다. 더 정확이 이야기 한다면 4순을 능력마로치면 확실한 줄구미는 11번
글로리풀(미나)이 되는 것이다. 미나는 3착을 했다. 그가 이런 질서를 알고 좀더 서둘렀다면 2
착이 가능하여 고배당을 만들었을 것이다. 미나의 능력은 10순이고 인끼순도 10순이다. 위와 비
슷한 경주가 당일 있었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은 조건이다.
2008년 12월 7일 부산 5경주 오너스컵 경주에 루나는 1착을 했는다.
驅迷馬: ◇10, ♥ 5, ♣ 9, | ||||||
번호 | 마명 | 순위 | 마계 | 습성 | 조교 | 복병 |
1 | 영웅만세 | 2 | 106 | 입 | ③ | |
2 | 절호찬스 | 3 | 103 | 선 | ② | |
3 | 개선장군 | 1 | 116 | 입 | ① | |
4 | 풍운질주 | 12 | 5 | 자 | 2 | |
5 | 루나 | 9 | 27 | 추 | ★ | |
6 | 장군신화 | 13 | 3 | 자 | ||
7 | 에버니스톰 | 6 | 51 | 선 | ④ | |
8 | 하늘천사 | 11 | 12 | 추 | ||
9 | 신흥강자 | 5 | 65 | 입 | ||
10 | 미래천사 | 4 | 80 | 입 | ||
11 | 보령불빛 | 7 | 46 | 입 | ||
12 | 강자의법칙 | 10 | 18 | 추 | 끝 | |
13 | 스크램블 | 8 | 32 | 추 | 끝 | ◎ |
여기 루나는 쭉쭉빵빵이면서도 외구미 가운데 말이다. 줄구미가 능력마를 대항하기 위해서 3개
의 같은 구미 연합을 만들어 형성했면 외구미는 가장 작은 수의 집합니다. 즉 4,5,6의 합은 최고
작은 수의 구미 집합이다. 그 가운대 말이 대장인데, 인생이나 역사로 치면 지렁이도 밟으면 꿈
틀 된다고 엄청난 배열구미값을 가지고 있다. 즉 이것을 전갈의 침에서는 기호로 무방비라고 한
다. 무능하고 빵점이고 비실한 놈들이라도 서로 연합하면 능력마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이 인생이
자 역사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구미는 3단위의 조합이라 9번마는 10번 미래천사와 함께 줄구미
가운데 2번째 말이 되기에 엄청 쌘 구미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루나는 1착을 했다. 그러나 미나
는 3착을 했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11번이 2번(1,2경주)이나 3착을 하고 끝났지만, 부산 5번마
는 1착 5번에 2착 한번으로 하루종일 들어온 생문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미나와 루나의 차이다.
5/9는 복승식으로 534.9배이고 쌍식으로는 1503.8배다
참고로 그런 배당이 11월 23일 부산 마지막 6경주에 있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驅迷馬: ◇ 8, ♥ 11, ♣ 9, | ||||||
번호 | 마명 | 순위 | 마계 | 습성 | 조교 | 복병 |
1 | 애드머럴리가트 | 2 | 103 | 입 | ④ | |
2 | 부산의별 | 6 | 54 | 입 | ③ | |
3 | 스위트차일드 | 9 | 17 | 추 | ||
4 | 황금빛태양 | 1 | 111 | 입 | ① | |
5 | 강산지조 | 3 | 92 | 입 | ||
6 | 알찬소녀 | 12 | 3 | 자 | ||
7 | 디엠머치 | 7 | 32 | 추 | ◎ | |
8 | 어두봉 | 4 | 87 | 입 | ② | |
9 | 공로패 | 5 | 79 | 선 | ||
10 | 부경마루 | 11 | 5 | 자 | ||
11 | 체로키몬 | 10 | 12 | 추 | ★ | |
12 | 장안가 | 8 | 28 | 선 | 끝 |
여기서 10,11,12는 확실한 외구미 무방비이고 그 가운데가 11번 체로키몬(동영)이라는 사실이
다. 이 경주는 4/11로 복승식이 520.3배이고 쌍승식이 662.8배이다. 1순 4번 황금빛태양(영준)
을 배당판에서 읽어주지 않은 것이다.
이런 것들은 멀리 찾지 않아도 배당이야 좀 다르지만 1주일에 거의 나오는 것들로 이뤄지는데
왜 이런 구조로 들어올까?
구미가 3단윈인데 그것을 표시하면
A B C D
I - - I - - I - - I - - I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참고로 위에 수는 기본이지만 구미는 2.3.4/ 5,6,7/ 8,9,10/ 11,12,13/ 14,1,2 등 3부터나 4부터
시작하여 나가는 것은 같기에 그냥 시계같이 원으로 보고 3단위를 묶는 것이다.
A = 고구려(위) 서울 짱
B = 신라(촉) 부산 짱
C = 백제(오) 인천 짱
D = 일본,(몽고) 광주 짱
역사적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싸우면 일본과 당나라가 유리하다. 전쟁이란 피폐해지기 때문
이다. 625의 한국전쟁으로 패망한 일본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도 그 이유이기도 하고 중국
이 위, 촉, 오로 삼국지를 펼칠 때, 몽고는 징기스칸을 필두로 하여 중원을 지배한다. 서울, 인천
광주, 부산의 짱들이 모이면 이권에 으르렁 될 것이다. 경마도 마찬가지다. 1,2,3 등이 서로 붙
어 있다는 것은 전쟁에 준하는 경쟁을 한다는 것이다. 그때 유리한 것이 보조나 나름에 세력을
펼칠 수 있는 구미마들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어부지리와는 차원이 틀린 어떤 또다른 똘레랑스
적 능력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경마는 인생이자 역사이며 진리라는 것이다. 그것이 미나와 루나
의 차이이기도 하고 준비하여 공부를 한 자와 안 한 자의 차이이다.
진리란 그 전에도 계속되어 왔고 어제도 있었으며 오늘도 이뤄졌고 내일도 이뤄진다면 그게 진
리다. 세상에 기회란 소리없이 온다. 그것을 준비하지 못 한 인간이 잘 못이지 세상을 알지도 못
하면서 비판한다는 것은 얼마나 우매한 인간인지 경마로도 이해가 가는 것이다.
요즘 경제계에 미네르바의 이름없는 논객이 메스미디어를 타고 정부는 물론 기업의 활동까지
영향을 미친다. 뭐 찾아진다면 찾아지겠지만 그의 글을 보면 그 글에 진실과 거짓을 떠나 워드
는 기본이고 엑셀에 파워포인트부터 수많은 태그로 올려진다. 단순한 글쟁이가 아니라 대단한
컴퓨터의 지식이 있고 그래서 진위를 떠나 그의 말이 먹히는 것이다. 그런데 경마하는 친구들의
컴퓨터 지직은 거의 까막눈에 불과하다. 더구나 그런 게시판이 진실인지 그곳을 떠나 다른 것을
찾지도 않는다. 그렇게 우물안에 갖혀 살면서 경마를 이야기 하고 세상을 말한다. 그러니 세상
이 무시하고 욕하지 않겠는가? 경마쟁이라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같이 못 살자고 작정한 것인
지 그런 인간들이 설치고 뭐라고 하면 쌍지팡이를 들고 덤빈다. 대화가 안 되는 것이다.
아직도꺼지지 않은 도서관의 불을 사랑하는 전갈의 침,
http://xcyit.com 전갈의 침, 사이트
http://www.paardenshow.nl/Links/070901hors--E-racing.html 세계경마 사이트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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