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의 구미

경마의 구미, 022 - 진리란? 무방비의 진실이다.

전갈의 침 2009. 4. 26. 00:49

##_22, 진리란? 공정(公正)한 정의(正義)이자 자유(自由)에 따른 평등(平等)이다.
            (부재: 진리란? 무방비의 진실이다.) 

-- 예 1

인류가 핵 전쟁을 치룬 후 살아 남은 어느 도시에 한 과학자인 콕토박사는 더 이상 범죄가 없는
미래사회를 건설하는데 똑똑하고 능력있는 우성 인자의 인간만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는
나머지 인간들은 추방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추방되어 지하 하수구나 도시 외곽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저항 또한 만만치 않아 도시를 설계 경영한 과학자는 과거 악당인 피닉스를 개조시켜
냉동에서 깨어나게 하여 그들을 영원히 없애려고 하지만 오히려 피닉스로 하여금 더 많은 사회
혼란의 치안 부재를 드러내고 만다. 그래서 피닉스의 천적인 과거 거치른 경찰 스파르탄을 다시
냉동에서 해제시켜 그를 대적하게 하지만 콕토박사의 계획과는 전현 다른 사회로 진행되고, 스
파르탄은 지하 저항세력과 함께 피닉스를 물리치고 전체주의적 독재사회는 보다 인간적인 사회
로 바뀌는 것이다.
 
                데몰리션맨,   영화 1993년 11월 20일 개봉, 실베스터 스탤론/웨슬리 스나입스 주연

-- 예 2

올림픽 야구 김경문 감독은 베이징에서 아마야구의 강자 쿠바는 물론 미국과 일본을 물리치고
금매달을 따냈다.
WBC - 메이저리거 22명이 포진한 베네수엘라를 10대 2로 대파하고 한국이 준우승을 찾이했다.
만약 WBC 야구 한일 전 마지막 9회말 찬스에서 최희섭이 안타 한방만 선전했다면 야구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최희섭은 현재 기아에서 활동하지만 WBC로 뛰기 전 메이저리거로 활동했고
그만큼 거포에 3할대 타자였다.

-- 예 3

2008년 켄터키 더비와 프리크니스 스테익스에서 우승한 빅브라운은 1978년 어펌드 이후 30년만
에 삼관마 달성을 위해 6월 8일 벨몬트 스테이크스에 출전한다. 경기장의 관중 동원이 12만명이
넘는 성원에도 불구하고 마체 이상으로 꼴작(10두, 10착)을 했다. 관중들은 아쉬워하기도 했지
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안타까워 빅브라운을 걱정하는 메일로 쌓였다. 약 750억이 팔렸고,
도박사의 부분은 알지 못해 제외한 것이다. 미국의 한 경기장당 마체 이상은 1년 평균 7경주 이
하이다.
2009년 4월 19일 서울경마 마지막 12경주 모든 예상지에서 올대가리로 놓은 카빙고는 마체 이
상으로 꼴착을 하고 김동균의 킹스파트너(1번)과 신대전의 콜드엔젤(5번)로 522.8배의 복승을
터트린다. 그리고 이후 카빙고를 탄 오경환 기수와 박대흥 조교사는 마사회사이트 게시판에 이
루 말할 수 없는 욕으로 도배가 된다. 약 67억이 팔렸고 어중이 떠중이들의 불만만 입에 오른다.
우리 경마장의 마체 이상의 결과는1년 평균 6경주 이내이다. 더 이상의 경주마로써 가치를 잃은
말과 마주의 참혹한 마음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 예 4 (패자부활전)

영국의 TV 브리튼스 갓 탤런트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일약 스타가 된  핸드폰 판매원 폴 포츠와
시골 노처녀(47세) 수잔 보일이 보여준 천상의 소리는 사실 인생이 능력만이 아닌 세상의 다양
성을 강조한 똘레랑스의 최상을 보여준 예다. 그들은 이제 능력과 운을 검증받아 스타가 됐다.

-- 예 5

1950년대 경주 최고의 부자, 최부자집이 있는데, 그들은 전 재산을 털어 대구대학(현 영남대)에
기부를 한다. 그의 자식들은 지방과 서울의 판사를 두루 거치고 현재 부천 부장판사로 있다. 그
런데 그의 생가에 현판이 있는데 鈍次(둔차)와 大愚(대우)가 걸려 있다. "재주가 둔해 으뜸이 되
지 못한다"와 "크게 어리석다"의 뜻인데 모두가 부친과 증조부의 아호다. 그런데 공부를 할 줄도
방법도 모르는 인간들이 25년, 30년을 공부했단다. 마쟁이는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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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회가 똑똑하고, 잘난 능력있는 사람들만 살아가야 한다면 이 글을 읽는 님, 특히 경마를
즐기기 보다 광적인 도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 노예나 위 데몰리션맨의 미래 사회처럼
지하 하수구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면서 "이 노예 놈이, 이 하수구의 쥐새끼가" 라고 어
떤 능력있는 사람이 무능력자를 경멸한다면 명예훼손에 인권침해라고 길길이 날뛸 것이다. 아
니 인간이라면 그래야만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진리에  따른 정의와 평등은 능력만으로 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 그것이 예수님이든 부처님이든 알라님이든 아니면 초자연적이든 아무튼 신은 인간
에게 세 가지의 진실을 주신 것이다.

그 하나가 능력이다. 이것은 40%를 찾이하는데 선천적으로 있던 것이든 후천적 노력으로 만들
어진 것이든 그 능력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능력이 좋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다음에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그 역시 평범한 사람에 불과할
뿐이다.

그 두 번째 조건이 바로 위치(자리)가 30%를 찾이한다. 맹모삼천지교나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하는 말도 있지만 "없는 놈은 있는 것 마저 빼앗긴다, 모진 놈 옆에 있으면 벼락 맞는다" 등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모두 한 가지다. "왜? 삼국지의 유비는 제갈공명을 찾아가 삼고초려를 했는
가?"는 바로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어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자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바로 하늘의 운이라는 것이 또 30% 찾이하는 것이다. 능력도 없고, 자신의 아
버지가 혹 친인척이 국회의원 이상, 장,차관 또는 CEO에 버금가는 사람들이 주위에 붙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타고난 운이 있어 로또에도 붙을 만큼 하는 일마다 그런대로 잘 되는 그런 사람
이 있다.

이 세 가지 모두를 갖춘 사람을 우리는 제왕지운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은 만고 땡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천만 명당 하나 날까 말까 하고 또 그런 사람은 모두가 대단함을 인정하고 열외를
시켜야 한다. 그런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고 같이 맞먹을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다.
그러나 한 가지만 가져도 먹고 살기에는 걱정이 없지만 인간의 자존심으로 그래도 목소리에 힘
을 내며 서울 중심에 3, 40여 평의 아파트에 중형 자동차 이상 그리고 자유로운 여행을 할 독자
적 여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중산층의 사람들이라면 최소한의 운에 능력이든, 위치(자리)든
나름에 노력으로 그 다른 하나를 더 찾아야 할 것이다. 물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유비의 삼고초려처럼 노력에 따른 능력이든 좋은 사람들을 찾는 노력이든 다 같다.

그런데 황당하다. 어느 날 능력마가 죽고 변마가 들어와 초고배당을 낸다. "갈아놨다니, 쏴먹었
다니, 가꾸시를 했다느니" 별의 별 말들로 변마를 태운 기수와 조교사에게 있는 욕, 없는 욕 다
하고는 또 다시 못 들어온 능력마를 태운 기수와 조교사를 다시 욕한다. 너무 우끼지 않은가?
사실 그들은 모른다. 단지 열심히 조교하고 열심히 탄 것 뿐이다.

"화무십일홍, 권불십년"이라는 말이 있다. "꽃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나 10일을 넘지 못하고 아
무리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권력도 10년을 가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들이 갈아놨던 가꾸시를
해놨던 그게 들어온다는 보장이 있다면 그들은 빌딩을 몇 채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가 되
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없었다. 과거 수많은 기수, 조교사가 부정에 개입되어 명예
를 잃고 구속 내지 옷을 벗었지만 경주 결과에 아무 상관없이 경마는 진행되었다는 것이다.그리
고 그 외 기수 조교사들은 나름에 훌륭히 조교를 시키고, 작전을 짜 열심히 탄 것뿐이다. 예측할
수 없이 자신들의 말이 들어오라고 열심히 한 것이 뿐이고, 결과가 그렇게 나온 것이다. 그들이
정교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경마라면 그것은 이미 경마의 조건이 성립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수를 욕한다. 조교사를 욕하고 마주까지 들먹인다. 어머님 말씀 즉살나게 안 듣고 학
교에선 선생님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반 친구들에게는 무시당하면서 오늘에 이른 사람들, 한 마
디로 지난 자신의 과거 사회에서 꼴찌를 한 것 아닌가? 그런데 그들이 경마를 한다. 그리고 이
기려고 한다. 왜? 한구라를 수시로 할 정도로 이기면 지난 자신을 무시한 부모형제들에게 가치
가 있을 것이고, 친구들에게는 어깨를 함께 해 자존심을 살리는 것 아닌가? 자신은 그렇게 지난
사회에서 완전 꼴등으로 멸시의 대상에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을 치면서도 같은 류의 똥말이 들
어오고 능력마가 못 들어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인간들 아닌가?

그들, 즉 그런 무능력한 인간의 이론이라면 자신들은 지하철의 홈리스 혹 하수구에 노예처럼 살
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들의 생각이라면 메이저리거들로 구성된 미국 아니라 베네수엘라조차
이길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들의 마음이라면 천상의 소리 폴 포츠나 수잔 보일은 가꾸시나 갈아
놓은 어떤 세력의 조작의 극치일 수가 있다. 다시 말해 자신은 지난 꼴찌의 인생을 뒤집으려고
하면서도 다른 꼴찌가 일등을 하는 것을 도저히 용납을 못하는 괴리를 보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은 되고 남은 안 되는 것이 진실인가 진리인가? 그것이 어디 공정한 정의고 자유에 따른 평
등이란 말인가?

인간이 평등하다는 것은 그것이 능력이든 아니면 좋은 자리의 위치이든 혹 노력에 따른 하늘의
복이든 같기 때문이고 그래서 인간은 존엄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똥말이 들어온 조건이 있듯이
바둑도 그렇고 아무리 문전 대시를 해도 ? 꼴대를 맞거나 수비 혹 골키퍼에 맞아 아무것도 아니
면 그것으로 꽝인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게임이 인생과 같듯이 얼마의 능력과 위치(자리)와 운으
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이자 진리이다. 그런데 맨 능력마만 들어온다면 그게
어디 경마인가 은행이지? 설령 그런 능력마만 들어온다면 몇 푼의 돈으로 어떻게 한구라를 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그런 것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1년 수천 수억을 잃면서도 그런 것을 연구한 사람들의
가치를 무시하는 것이다. 하루 평균 12경주 6천원이 아까워 배우기를 주저하면서 무슨 욕심은
그렇게 많은지? 그러면서 온갖 불신의 부정을 말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다. 제정신인 인간
들을 찾아보기 쉽지가 않다.

전갈의 침에는 무방비의 진실이 있다. 복도 노력에 따라 오는 것인 만큼 전갈의 침 자료는 4374
가지의 능력 허수(인정할 수 있는 가변치)의 조건을 가지고 만 12년에 100 가지도 넘는 통계를
만든 것이다. 그리고 그게 매일 매주 초 고배당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그 자료는 다음과 같다.

4월에 복승 천배당도 있지만 지난 주와 어제(2009년 4월 25일)에 있던 자료만으로도 증명이 가
능하다. 너무 많아 3경주만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

4월 19일 서울 7경주 4월19일 서울 11경주 4월 25일 서울 3경주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1 과천 12 5     1 킹스 2 103   1 오수 12 5    
2 라비 2 104   2 사대 9 18   2 반도 6 57    
3 플라 7 45     3 카빙 1 118   3 멋진 5 63  
4 만폭 1 107   4 천년 10 12     4 큰길 7 32  
5 모양 10 18   5 콜드 12 5     5 재미 9 18    
6 높은 4 71   6 스피 6 49   * 6 발롱 8 27  
7 미스 6 53     7 신태 8 27   7 탐라 1 115  
8 여행 11 12   8 콩쿠 11 9     8 새경 3 100    
9 여풍 8 34     9 에어 7 38   9 블랙 4 88  
10 차밍 5 68   10 레드 4 78     10 플라 2 103  
11 큰태 3 92       다코   91 11 탐라 10 12    
12 스마 9 27   *   이스   57   12 특급 11 8    

7경주: 복 808.5배,쌍 1333.9배 11경주: 복 522.8배,쌍 1180.2배  3경주: 복 572.9배,쌍 823.0배

여기 7경주는 마사게시판에 복연 3만원 복 3만원 쌍 4만원을 가 환급 6,300여만원을 받은 마권
을 사진으로 올린 분이 있다. 사실 7경주는 혼전이라 4순마를 능력이라고 본다면 5번마는 선,후
구미 즉, 뚝방전설로 아주 강한 구미가 된다. 나는 8과 5를 따로 가 먹지는 못했지만 근사치를
자주 가다보면 보다 더 맞추는 확률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4월 19일 11경주와  4월 25일 3경주 역시 무방비로 7경주와 같은 구미다. 무방비란 무능하고 빵
점이고 비실한 놈들의 합을 말하는데 원래 명칭은 외구미 가운데 말이라는 것이다. 구미가 3단
위의 배열이라 그 가운데 말을 말하는 것이고 그 이상의 보다 작은 수는 없다.

이것은 4월 24일 부경 3경주에도 일어나지만 지난 4월 12일 8경주 복승 1104.4배 쌍 2739.5배도
같은 구조라는 것이다. 꼭 999가 아니더라도 요즘 아주 강력한 배열(위치) 중에 하나로 그날 생
문(주로의 자전과 공전의 주기)가 영향을 받는다면 그대로 들어오고 부산과 제주도 같다. 아니
세계가 같은 원리로 경마를 운영하기에 공통이다. 전갈의 침 사이트는 이런 4월의 자료를 올려
놓아 이런 것만 찾아보면 거의 매일 일어난다는 것이다. 경마는 원(곡선)을 돌기에 12게이트는
1게이트와 붙은 시계와 같은 것으로 보면 된다.

일등하는 놈이나 꼴등하는 놈이나 모두 열심히 노력하면 공히 같이 잘 살아야 하는 것이 공정한
정의며 자유에 따른 평등이듯 똥말이 들어왔다고 무조건 부정이며 능력마가 죽었다고 부정경마
라고 말할 수 있는가? 진리란 그렇게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함께 잘 살아야 하듯이 저배
당을 하는 사람도 중배당을 하는 사람도 혹 몇 푼의 초고배당을 노리는 사람도 다 같이 황금분
할의 세금을 뺀 배당으로 공평하게 가져가야 하는 것이다.

참고로 지난 2008년 대길(단승식 인끼 1/2순)은 259 개에 그 환수률이 85.5% 역대 최고이며 세
금 27%보다 12.5%나 더 적은 14.5%밖에 안 나온 것이다. 반대로 생각한다면 중 고배당을 노리
는 사람들이 많이 죽었고 부정과 불신에 불만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말들까지 들어왔다면 마
사회는 저배당을 공략하는 사람들에 은행 이상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 경마가 세상에 어디 있겠
는가? 꼴등하는 놈도(인간이든 말이든) 열심히 노력하면 이겨 이 사회 나름에 위치를 가지고 살
아야 그게 공정이지 능력만이 산다면 어찌 공정이고 정의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들은
수천 수억을 잃으면서 당장의 자신의 돈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재산을 지키려고 하는 그런 자
료를 찾아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그런 자료를 가진 사람들의 배움을 우습게 생각한다. 그러면
서 정상에 서려고만 하고 누가 뭐라고 하면 쥐뿔도 없는 자격지심만 발동하여 얼굴을 붉히는 것
이다. 그런 사람은 모진 놈이다.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같이 죽는다. 그게 진리요, 정의이자 평
등이다.


                                             아직도꺼지지 않은 도서관의 불을 사랑하는 전갈의 침,

http://xcyit.com  전갈의 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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