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의 구미

경마의 구미, 023 - 매주, 매일 일어나는 신기한 구미들

전갈의 침 2009. 5. 16. 21:37

##_23, 매주, 매일 일어나는 신기한 구미들(05월 17일 자료, 추가 수정)

경마에서는 능력마가 있다. 그것이 인끼순위든 아니면 전갈의 침 처럼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교
한 능력순이 든 1,2,3,4,5,6 순위로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베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의
존한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능력만이 전부가 아닌 만큼 배열마의 우수 구미들이 있다. 그 순위
의 통계는 선,후구미(뚝방전설), 줄구미 가운데 마(비상구), 외구미 가운데 마(무방비), 정가마,
탄돌이, 비비탄 등으로 나간다. 그 최근에 일아난 구조를 보고 "어떤 때 그런 것이 들어오는가?"
살펴보면 경마가 더욱 재미있어진다.

사람들은 경마를 카오스스적 개념을 말하며 혼돈이라고 하지만 카오스란 자체가 미국의 기상학
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1961년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원리로 "세상 그 어떤 것도 규칙적이
지 않는 것이 없다."라는 가설하에 증명한 것으로 훗날 카오스 이론으로 발전한 것이다. 그러므
로 경마도 이런 이론으로 구조를 연구하다보면 경마가 보다 재미있다.


A) 선,후구미(뚝방전설)

5월08일 부경 4경주 5월10일 서울 2경주 5월10일 서울 4경주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1 위너 5 62     1 나탈 1 116   1 메이 6 54  
2 장자 7 36   2 간지 2 107   2 탐모 1 110  
3 갈색 2 104   3 아름 7 23   3 총알 5 68    
4 라온 4 81     4 원더 5 58   4 모래 3 91    
5 엔젤 3 102   5 해피 6 36   5 밀워 4 86  
6 히든 1 106   6 네버 3 97   6 올소 8 27  
7 뷰티 8 11     7 샌드 4 75     7 볼케 2 103  
8 케이 6 53   8             8 문파 9 18
9 에어 9 5     9             9 천추 7 33

복승: 4/6, 9.5배(쌍:25.7)         복승: 6/7, 75.5배(쌍:197.5)     복승: 4/3, 28.7배(쌍:71.2)

용병 에이키를 는 현재 중위권이지만 미라, 평수는 현재 가장 못타는 "방석귀신 원성도 국회수
준"에 들어 있는 기수들이다. 그래도 구미만 좋으면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경주는
하루 서너 경주일 뿐이다.


B) 줄구미 가운데 마(비상구)

5월08일 부경 10경주 5월16일 제주 2경주 5월16일 서울 3경주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1 승리 10 18   * 1 방랑 9 18   1 그랜 1 118  
2 파워 2 101   2 경지 8 27   2 트리 5 75    
3 화이 4 76   3 달처 2 106   3 블랙 7 31  
4 공로 6 59     4 푸른 7 37   4 오수 10 5    
5 패싱 12 8     5 여옥 1 109   5 워리 9 18    
6 알찬 9 27   6 큰청 10 12     6 아미 2 108  
7 디엠 1 110   7 여름 4 85     7 핫탭 4 83  
8 아너 8 35   8 얼음 5 68   8 강한 8 27  
9 히든 13 5     9 금싸 6 42     9 새생 6 52    
10 부산 3 90   10 참세 3  94       10 스페 3  103  
11 위닝 7 41                                  
12 브라 5 63                                  
13 킹스 11 12                                  

복승: 2/4, 21.6배(쌍:43.2)       복승: 8/9, 207.6배(쌍:495.8)   복승: 1/8, 30.1배(쌍:36.3)

중,고배당으로 뚝방전설과 더불어 가장 세고 많이 나오는 구조다. 제주는 비비탄의 구미와 함께
1착으로 들어와 999가 된 것이다.


C) 외구미 가운데 마(무방비)

5월09일 서울 12경주 5월15일 부경 3경주 5월16일 서울 11경주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1 소닉 6 43     1 부경 6 57     1 태극 6 45    
2 영실 2 104 2 2 초월 4 86   2 감동 9 18    
3 스마 7 36   3 최강 5 61     3 천하 3 101  
4 퀸파 3 95   4 원더 1 110   4 이지 4 84    
5 무패 1 111   5 위닝 2 108   5 솔라 8 27  
6 블랙 5 66   6 하이 7 43   6 빅토 10 5    
7 에스 8 27     7 바를 9 18   7 금빛 2 104  
8 탐모 11 9     8 동서 11 5     8 승운 1 108  
9 캐치 10 12     9 중원 3 95     9 녹하 7 36
10 그레 9 18 10 승리 10  8       10 과천 5  63    
11 달음 12 5   11 댄싱 8  27                
12 더뱅 4 74                                

복승: 5/10, 39.6배(쌍:55.2)      복승: 7/4, 78.5배(쌍:233.1)     복승: 8/5. 66.5배(쌍:98.0)

비상구가 혼자 대항하기 어려워 중간구룹의 힘을 결집한 배열구미라면, 무방비는 말 그대로 무
능하고 빵점이고 비실한 조건을 가진 가장 낮은 변마의 구룹이다. 구미가 3단위라 더 이상 그
합이 작은 수는 없다. 뚝방전설, 비상구, 무방비의 복병에 다른 구미의 조건마를 만나 들어오면
초고배당이 된다.


D) 2009년 05월 17일 추가 증명 구미(22:20분 수정) 

5월17일 서울 1경주 5월17일 서울 9경주 5월17일 부경 5경주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번호 마명 순위 마계 습성 조교 복병
1 요들 6 43   1 스카 10 18   1 제영 2 101  
2 포커 7 37   2 칸의 11 12     2 성산 7 42   *
3 제마 9 18     3 나이 1 107   3 디스 11 12    
4 더시 5 60     4 석청 4 75     4 사우 13 5    
5 무결 1 108   5 남도 9 27   5 킹라 9 27  
6 로스 2 106   6 칸의 8 33 3 6 라온 8 31    
7 배틀 8 27   7 연승 2 103   7 별빛 12 9    
8 반도 3 104   8 백년 6 58   8 다이 4 78    
9 아리 4 85   9 팡팡 14 3     9 창동 3 93    
10             10 임페 12 8     10 퍼펙 10 18
11             11 상승 3 90   4 11 불패 1 112  
12             12 트리 5 69     12 은세 5 64    
13             13 머니 7 46   * 13 한강 6 57  
14             14 레드 13 5                  

복승: 2/7, 317.7배(쌍:596.3)    복승: 11/5, 58.0배(쌍:95.7)     복승: 13/2, 206.1배(쌍:390.1)

5월 17일 서울 1경주는 무방비와 뚝방전설로 원준이와 평수가 그대로 들어와 초고배당을 만들
었다. 그리고 코리안더비인 9경주는 줄구미 가운데 말인 비상구의 복병으로 들어온 것이다. 그
런데 부경 5경주는 5번 규준의 킹라이더는 3착으로 들이민 것이다. 규준이가 여유지 않자 선,외
구미 즉 탄돌이가 대신 한 것이다. 이것은 같은 날 서울의 8경주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데 추
후 전갈의 침 자료로 확인할 수 있다. 그렇게 구미는 매일, 매주 일어나는 것이다.
                                                                                                                    ------


인생이나 세상이 그렇듯이 능력에 따른 조건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배열에 따른 위치와 자전
과 공전에 의한 주로의 결계에 따른 운이 있다면 능히 능력마를 잡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
어제 있었던 일이 전에도 계속해 있었고 오늘도 있었으며 내일 아니 그 이후도 끊임없이 벌어진
다면 그것은 상식을 넘어 세상의 이치이자 진리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그대들은 타인의 보고 혹
말만을 믿고 자기 눈으로 관찰하거나 보려고 하지 않는가? 우리는 사람들에게 어떤 것도 가르
칠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만 그들이 자기 안에서 무엇을 찾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신에 얽매일 필요나 이유가 없다. 신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그를 따라야 할 이유가 없으
며, 신이 없다고 해서 불안해하거나 허무주의에 빠질 이유도 없다. 우리의 가치는 신의 존재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관건이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세상을 최
선의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과거에 일천한 지식을 가진 이들이 만든 논리에 갇혀서
독단에 빠지거나 자기 비하를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이 좀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각자가 온정을 가지고 지성과 창조력을 발휘하여야 할 것이다. 때문에 그들이 무엇이
라고 하던 간에 "지구는 돌고 있다"는 것이다.

                                                                                               --- 갈릴레오 갈릴레이,


진실은 오직 자료를 확보하고 연구 개발하여 그 노력으로 세상의 이로운 규칙을 찾는 것이다.

       
                                                  아직도꺼지지 않은 도서관의 불을 사랑하는 전갈의 침,    

http://xcyit.com  전갈의 침, 사이트

http://www.paardenshow.nl/Links/070901hors--E-racing.html  세계경마 사이트 주소